이스라엘은 지중해에 바로 맞닿아 있습니다. 너무나 복잡한 국제정치적인 역학 관계가 얽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지 20년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새롭게 새워진 장벽이 있더군요. 그 장벽도 빨리 허물어지고, 우리나라의 남북의 장벽도 허물어 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 사진은, 이스라엘의 경제 수도라고 일컬어지는 텔아비브의 사진 입니다. 수많은 벤쳐 기업들이 있는 곳입니다. 예루살렘과는 생활 자체가 너무 많이 다른 곳이죠.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커피숍에서 앉아서 저 멀리 구름 사이로 뚫고 내려오는 햇살을 보면서 핸드폰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우리 서울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드시죠?
특별한 내용이 없는 사진이지만 그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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