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문화비 지출하는 풍조가 늘고 있다.
1) 문화접대: 기업이 공연 관람 비용으로 지출하는 접대비를 추가로 손비로 인정해 주는 문화접대비 제도가 시행 된지 만 5년이 되었다. 문화접대를 통해 법인세감면 효과, 술접대 부작용해소, 문화예술산업 활성화 등의 선순환 고리를 엮어 가고 있다.
2) 문화회식: 사원복지를 통해 조직원의 사기를 진작하는 방법 중 문화회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술 먹고 노래방 가던 천편일률적 회식문화가 구세대 유물로 사라지며 신명나는 참여형 공연관람과 교육효과로 기(氣)를 살려주고 있다.
3) 문화투자: 기업의 4대책임 중에 경제적책임보다 사회적책임을 중시하는 풍토다. 종업원의 기를 살리고 고객의 문화접대로 기업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향유함과 더불어 문화에 대한 메세나 활동으로 궁극적으로 기업지속경영지수가 높아져 주주만족까지 이룬다는 것이다.
들소리, 세계 53개국에서 이름을 떨치고 돌아온 공연 월드비트비나리!!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관광컨텐츠로 당당히 뽑힌 공연!!
종로 씨네코아 비나리전용관에서 매일(월요일 제외) 상설공연을 한다..
전관행사로 공연을 예약하여 기업문화를 전략화하려는 기업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