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의 출산장면을 풍자적으로 그린 홍성담의 작품
<골든타임닥터 최인혁, 갓 태어난 각하에게 거수경례하다>
이런 싸가지 없는 행태가 자행되는 요즘 세태입니다.
이 건 풍자가 아닙니다. 예술이 아닙니다.
이는 풍자가 아닌 기만입니다. 예술이 아닌 상술입니다. 인권유린입니다.
그렇다고 이를 이렇게 팰패러디(?) 하는 싸가지 없는 사실이 또 있습니다.
출산하는 노무현, 태어나는 문재인, 경례하는ooo.. V 자 그리는 000.. 수첩의 내용 ^^^..
뭐 하자는 겁니까? 정권을 위해 국가관 민족관 역사관 간 데 없고 서로 막가자는 겁니까?
서울 용상구 효창동..
왼쪽부터. 안중근 - 이봉창 - 윤봉길 - 백정기, 애국투사들의 묘(墓)입니다.
그런데 유독, 가장 왼쪽의 안중근 의사 묘에는 묘비가 없습니다.
왜냐구요?
아직 그의 유해를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안중근 의사의 유해는 아마 일본 정부에 의해 일찌기 현해탄에 버려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우리가 뭡니까? 후손들은 할 일을 해야하지 않나요?
"내가 대통령이 되면 안중근의 유해부터 찾겠소!"
라고 말하는 대통령 후보가 나오면 나는 찍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