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일
제65회 국군의날 오랜만에 시가행진을 보는 감회가 새로왔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라의 소증함을 느끼며 강한 군대의 필요성을 실감한 하루였다.
특히 군대 갔다 온 사람들은 당연히 짜릿한 자긍심을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1950년 북한군의 기습으로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서울을 빼앗겼다가 유엔군의 도움으로 서울을 탈환하고 38선을 통과하여 북진하던 날을 기념하여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정했다 한다.
오랜만에 보는 열병 분열 모습과 국군의 시가행진 그리고 현무 미사일 등 최신식 무기의 퍼레이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 국민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국군의 날 행사는 자주해야한다고 본다.
강한 육군을 보이는 것만이 전쟁을 막는 길이므로
이런 행사를 평화의 축제로 정의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