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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매년 10. 6 ~ 10. 8(3일간) 어디서 :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종합운동장 주최 : 노성제 위원회 주관 : 평창군(노성제 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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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노성산 성지에서 지역을 방어하다 순절한 백의의병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임진노성 전적비에서는 매년 10월이면 충의제가 발원된다. 그리고 향토문화를 전승발전시키고 군민화합을 도모하는 노성제 행사가 군민의 날에 맞추어 1~2일간 개최된다. 지역의 전통을 살리고 풍요로운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전통놀이 등 각종 경기를 통한 각 지역의 단합을 과시할 수 있는 노성제 행사는 평창군민의 화합의 장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행사에 이어지는 각종 이벤트, 먹거리 장터, 볼거리 등은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풋풋한 시골인심을 느끼게 하는데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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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시가지 동북방에 위치한 노성산에는 조선 선조초에 김광복 군수가 쌓은 길이 414m, 높이 1.3m의 산성이 있다. 이 성은 임진왜란 당시 권두문 군수가 지사함, 이인서, 우응민 등과 함께 합심하여 왜적과 맞서싸운 대격전지 였다. 그 후 이곳에 성황당이 세워져 군민의 안녕과 백의의병의 넋을 비는 성황제로 이어졌고, 1978년에 이를 보다 더 발전시킨 노성제가 점화되었다. 1982년에는 그 성지에 임진노성전적비를 세우고, 10월7일 군민의 날로 제정함으로써 노성제는 군민의 문화축전으로 자리 잡게 되었고 매년 이 날에 노성제와 군민의 날 행사를 함께 개최하게 되었다. 개막식 및 임진왜란 노성산 전투재현, 군민 노래자랑, 라이브 콘서트, 야시장, 읍면대항 민속경기, 체육경기 등 군민화합을 다지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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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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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IC와 신갈IC에서 영동고속도로 진입 후 새말IC로 나와 안흥방면으로 주행하다보면 안흥을 지나 운교, 방림삼거리에서 우회전, 약10분 정도 가다보면 평창읍 도착 서울 - 영동고속도로 새말IC - 안흥 - 방림 - 평창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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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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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평창, 정선, 영월방면 버스를 이용하여 평창(소요시간3시간)에서 내리면 된다. 서울-원주-평창(원주-평창간 1일 6회) 서울-강릉행 버스 이용-장평-평창(장평-평창간 1일 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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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정보 최종수정일: 2009-08-1009:51:18 TheFestiv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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