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로 유명한 정동진에서는 해돋이 열차의 표가 몇 달 전 모두 매진되었을 정도로 해돋이의 또 다른 명소로 부각되었다.
해풍에 비스듬히 누운 소나무, 철도를 적실듯 가까운 맑고 푸른 동해, 깍아지른듯한 절벽, 해안도로,철뚝길 그 길을 따라 피어나는 야생화등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아름답고 수려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정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