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3.7.1 부천시 승격전에는 이 고장이 소사읍이었으며 1923년 무렵부터 소사의 복숭아는 여름철 청량과일중 대구 사과,구포의 배와 함께 전국의 3대 과일로 유명했다.우리 부천의 시승격과 함께급격한 도시화의 물결로 복숭아 밭이 콘크리트 바닥으로 변모되어 그 옛날 아름다웠던 전원도시의 모습을 찾아 보 수 없게 되었다.- 부천예총에서는 애향의 구심점을 찾기 위해 노력한 끝에 범시민의 참여 속에 애향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잊혀져 가는 옛고장의 정취를 되살리고자 복숭아 고향에서 펼치는 예술의 한마당 잔치란 뜻에서 1985.4.29 제 1회 복사골 예술제를 개최하게 된것이다.
문화예술단체, 학교 동아리,문화가족 시민단체와 연계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