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작
피부색 꿀 | Approved for Adoption | Couleur de peau : Miel
Director 융 헤넨, 로랑 보왈로 Jung Henin, Laurent
벨기에 프랑스 한국 스위스 | 2012 | 75min | DCP
Boileau융은 1960년대 한국에서 태어나고,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5살이 되던 해 벨기에로 입양된다. 시장에서 경찰에 발견된 미아로 한국의 고아원에서 전‘정’식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융은 벨기에의 양부모와 형제들로부터 ‘융’이라고 새롭게 불리운다, 융 헤넨. 금발의 푸른 눈과 암호 같은 언어들로 가득한 벨기에에서 혼자만이 까만 머리와 눈동자를 한 융은 모든 게 낯설기만 하다. 33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관객상과 유니세프상, 2013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과 관객상, 2013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