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강릉단오제
음력 5월 5일 단오는 연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로 인식되면서 수릿날, 천중절(天中節), 중오절(重午節), 단양절(端陽節) 등으로 불렸다.
수리는 신성(神聖)한 날, 최고의 날 등 신성과 관련 있는 의미심장한 날이다.
민간에서는 농작물의 생장이 왕성해 지는 시기를 앞두고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로서 24절기 중에 손꼽히는 중요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