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2022
제25회 서울세계무용축제
1998년 제13차 CID-UNESCO 세계총회 서울 유치를 계기로 탄생한 시댄스는, 지난 23년간 아시아와 유럽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을 포함한 해외 392개, 국내 489개 단체 및 아티스트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왔습니다.
해외의 최정상급 작품과 라이징 스타를 한국 관객에게 소개하고 한국의 무용가를 해외에 진출시키는 가교역할을 하며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국제무용 페스티벌로 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난민>, <폭력> 등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특집을 기획함으로써 예술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도 주력했으며, 2020년에는 온라인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무용공연의 영상화와 국제 온라인 공연마켓을 선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