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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따구따입니다.^^
제가 사는 곳하고 전주까지 멀지 않아 지인분 만나러 가끔 놀러가는데요.
그때 다같이 만나 저녁을 먹었던 연어횟집 이야기입니다.^^
전주 IC, 전주 월드컵경기장이 근처에 있는 여의동(구 동산동)에 위치한
연어에 꼬치다라는 연어집인데요.
내부는 작지만 인테리어를 잘 해놓아서 이쁘장하니
아기자기함이 느껴지더라구요.^^
(22년 11월 현재 메뉴판)
우선 자리를 잡고 연어회를 우선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차려지는 밑반찬들..
피클 나오고 뜨끈한 우동국물도 나와줍니다.
국물이 진한게 참 맛있었는데 추운날 딱 들어와서 한모금 마시면 온몸이 녹는 뭐 그런 상상도 해보구요.ㅎㅎ
먹을 준비 완료 OK~!
두둥~~! 주인공인 연어회가 나와줍니다.
색도 참 고운게 부위별로 나와주는데요.
접시 윗쪽은 이런 모습이고..
아래쪽은 이런 모습입니다.
아래 저 회는 배꼽살인가요? 다른 살 부위에 비해 씹는
식감도 있는게 별미더라구요.
그리고 아래쪽 진짜 홀스래디쉬가 들어간건 아니겠지요? 하지만 맛도 비슷하니 같이 곁들이기에 참 괜찮더라구요.
무순과 와사비를 이쁘게 데코레이션하면서 곁들어 먹어봅니다. ㅋㄷㅋㄷ
다음으로 주문한 연어 샐러드인데요. 보기에도 푸짐하니 큰 그릇에 나와주네요.
연어회만 먹으면 느끼하잖아요? 질릴때즘해서 이렇게 샐러드와 같이 먹으면
또 다른 상큼담백함을 맛보게 되고
몸에 좋은 채소들도 듬뿍 섭취하게 됩니다. ㅎㅎ
연어와 함께 밤은 깊어가고
이야기꽃은 피어만갑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연인끼리 와서 즐기기엔 딱 인곳 같습니다.^^
(앗! 그런데 제 애인은 어디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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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정보 최종수정일: 2022-11-1212:40:29 바따구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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