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남헌(豊南軒)
전주한옥마을 풍남동 은행나무길 143번지
1934년에 가옥이 신축되었다. 이후로 두 차례 주인이 바뀌면서 줄곧 가정집으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다가 2004년 풍남헌이란 이름으로 다도예절과 녹차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전통다원 및 한옥체험 공간으로 바뀌었다.
전통한옥의 고풍스런 풍경을 자랑한다. 비둘기 모양의 처마 장식이 이 집만의 특징이다. 목재와 기와 그리고 황토와 한지가 잘 어울리는 고향집 분위기에서 전통한옥을 체험하는 곳이다.
2-3인실이 7만원 정도 하고 모두 온돌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