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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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봉에울려퍼지는‘암행어사출두야’(남원시인월~운봉)남원에들어서면향기가난다.그향기의근원이무엇일까?우리가살아가는땅은우리의선조들과오늘날우리들이살아낸흔적이한겹한겹쌓이고...
  • 글쓴이
    조문환 기자
  • 등록일
    20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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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천,산내,인월의좋은삼형제에게!(남원시매동마을~인월)순수함이때로는제갈량과같은지략가를,유비,관우와같은덕장을,장비와같은용장을능가할수있으리라는생각이다.내가지리산을감싸안...
  • 글쓴이
    조문환 기자
  • 등록일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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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산얼굴,널닮고싶다(함양군금계마을~남원시매동마을)비라도흠뻑맞으며걷고싶었다.비는사람을초연하게만드는능력을가지고있는듯하다.상한감정을치유하는능력도보유하고있으며억누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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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Festival 기자
  • 등록일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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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기
    백일홍꽃잎이떨어져야만가을이온다(함양군의중마을~벽송사)숲은잉태의공간이다.창조의궁창이며상상력의자궁이며탯줄이다.아직까지들어보지못한새소리,바람소리,소나무를스쳐지...
  • 글쓴이
    조문환 기자
  • 등록일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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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기
    엄천강과손잡고걷는迷路,그행복한동행(함양군동강리~용유담)유월초의새벽은향기로인하여잠에서깨어날만큼꽃향기는진하다.그진한밤꽃향기에잠에서깨어났었나보다.이는곧아...
  • 글쓴이
    조문환 기자
  • 등록일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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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속으로떠나는핑크빛숲길여행(산청군수철리~함양군동강리)“바다는상처를몸으로삼켜버리고강은스스로씻어버리나산은그가슴에자국을남긴다”그만큼산은진솔하다.꾸미지않는다.그만큼바...
  • 글쓴이
    조문환 기자
  • 등록일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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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판타지수철리동강리숲 치유력약수물고동재은방울꽃침엽수림 상사폭포동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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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소년같은경호강,그와손맞잡다.(산청군성심원~수철리)아침햇살에달맞이꽃이수줍음을타는시간이다.세상그어떤광경보다햇빛에빛나는이슬,그여명에눈부셔하는새벽꽃들,이것을물끄러미관...
  • 글쓴이
    조문환 기자
  • 등록일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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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기
    춤추는숲춤추는영혼(산청군운리~성심원)지리산의깨어나는모습을보고싶었다.고요속의기지개,그가털고일어나면서나부끼며흔들릴아침안개,그리고이파리들의떨림으로맺혔던이슬이풀잎에서떨어지...
  • 글쓴이
    조문환 기자
  • 등록일
    2017-08-21
  • 태그
    웅석봉단속사육층석탑무릎꿇이꽃돌탑경호강둥근산나무이파리진달래손바닥성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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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하라!위로하라!(산청군사리~운리마을)산은정복하는것이아니라내마음을주는것이다.넘는것이아니라보듬고안기는것이다.오르는것이아니라함께동행하는것이다.그를통하여치유받고위로...
  • 글쓴이
    조문환 기자
  • 등록일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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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나무에서엄마가날부르는소리들리고(하동위태~산청덕산마을)“살아있다는것은걷는것이고,걷는것은사유(思惟)하는것이며,사유하는것은곧살아있음이다”나의사유함은글로귀결되며글을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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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문환 기자
  • 등록일
    2017-08-07
  • 태그
    아버지의 존재는 산과 같고 어머니의 존재는 바다와 같다 중태리쉼터하동 위태마을 산청 덕산마을걷자생존갈치재중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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