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홍성남당항대하·수산물축제
남당리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9월 16일 오후 "추억의 7080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통기타와 그룹사운드 초청공연 및 관광객 노래자랑 등 화려한 무대로 개막식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 대하잡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대하로 만든 각종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자연산 대하와 함께 저렴한 양식새우(흰다리새우)도 평소보다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가을철 별미인 남당항 대하는 고단백 스태미너 식품으로 한번 맛을 본 사람은 그 담백한 맛과 구수한 향을 잊지 못해 매년 가을이면 남당항을 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