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의 두일초등학교가 학생들의 부족으로 폐교됨으로
주민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두일1리 주민의 이름으로 인수후
교실 리모델링 후 약 50여명이 동시에 숙박을 할 수 있는 체험관으로 만들었습니다.
전나무 숲속에 둘러쌓인 체험관은 넓은 운동장과 마을 산책로를 끼고 있어
단체활동, 교육, 체험 등으로 두일리 약초마을만의 즐거움이 있는 곳입니다.
80여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수 있는 식당과 조리실을 갖추고
마을부녀회의 이름으로 전통음식을 선보이며, 약초마을의 농산물 직거래도 가능한 도농교류의 활발한 장이기도 합니다.
시골 초등학교의 정겹고 예쁜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아담하지만 넓은 운동장도 보이고 아기자기 놀이터도 보이고 축구골대도 보이고 잘가꾸어진 화단도 보이네요
어릴적 추억을 생각하며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