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장단콩축제 인증샷입니다. 약속대로~
장단콩을 알리는 행사이지요. 축제라기보다는~
그래도 꼬마메주만들기체험을 하고 메주 두 덩어리 들고 오는 손맛이 절 기쁘게 했습니다.
임진각이므로 일단 통일을 염원하는 글을 썼고, 온 가족의 건강과 애들 잘되기를 바라는 소원 빌었습니다.
장단삼백 세 가지(임진강쌀, 파주개성인삼, 장단콩) 중에서 식물성아미노산 콩을 형상화한 예술작품이 즐비했습니다.
장단콩요리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싶어서 요리대회를 열었습니다. 상설전시관에 콩음식이 예쁘게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빙긍빙글 돌아라 맷돌아! 어린이 맷돌체험에는 어처구니가 있었습니다.
장단면특산물 중에 한우도 있었습니다. 추운데 소 한 마리가 길 한 가운데 상품으로 서 있어 눈길을 끌더군요.
파주임진각평화누리 바람의 언덕에는 계속해서 사람들이 몰려 왔습니다.
콩 사러 왔습니다.
아무런 문화행사가 없어 [축제]가 아닌 [콩장사이벤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