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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산타는 천안역에 온다 천안크리스마스축제
김영옥 기자    2020-12-15 02:46 죄회수  8730 추천수 3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올해는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가지고 오지 않는다고 한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한국에 왔다가 2주간 자가격리 후에 1월 9일에나 선물을 들고 나온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왔다.
해마다 12월이 오면 성탄절 전후에 연인들이 찾던 크리스마스 밤길이 올해는 많이 없어진 가운데 제5회 천안아산크리스마스축제는 예정대로 열린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8의 확산으로 천안의 명동거리가 연인들을 부르지 못하고 있다. 올해는 환상의 빛의 향연으로 천안역광장, 천안아산KTX역광장, 충무병원사거리에서 형형색색의 빛축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개막식과 크리스마스 이브축제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온라인 비대면 축제로 함께 할 수 있다. 유튜브 온라인생중계 콘서트 중의 돌발이벤트에 천안명물 호두과자 등 많은 선물이 쏟아진다고 한다.
천안크리스마스축제는 2020년 12월 1일 점등하여 2021년 1월 3일 소등할 때 까지 34일간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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