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7 가평 자라섬 씽씽 겨울 축제 현장>
<송어잡기 풍경>
<안 아프게 해줄게>
<요지부동>
<송어야>
<야호>
<먹고 말테야>
<까꿍>
<요녀석들>
방학을 맞이하고 뿌듯한 한 주를 시작하기 위해 월요일 아침 친구와 함께 가평 자라섬을 찾았다.
싱그러운 햇살을 느끼며 도착한 자라섬엔 씽씽 겨울축제가 진행중이었다. 가족, 연인, 친구할 것 없이 수많은 관광객들로 자라섬은 붐볐다. 축제를 즐기기 위해 송어잡기 시작하였고 불과 5분만에 친구에 낚시바늘에 이끌려 올라온 송어는 무려 30센티미터가 넘는 크기였다.
주변을 둘러보니 웃음을 참지 못하였다. 송어를 잡기위해 열심히 구멍을 들여다보는 광경이 나에겐 이색적이고 인상깊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겨울을 제대로 즐기고 가는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었다.
2013.01.15 제대로 즐기고 간 1人올림